안산문화재단은 김미화(사진) 대표이사가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리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되고, 올해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그간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지방자치 1.0’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로의 개막을 기대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김미화 대표이사는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기대하며, 모든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지목받아 참여한 김미화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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