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등에 위치한 수도권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인천과 경기, 서울에 운영 중인 대기배출시설의 적정 운영·관리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수도권 대기배출시설은 인천 19개소, 경기 13개소, 서울 40개소 등 모두 72개소이고, 종류별로는 ▲인천의 경우 폐기물처리업 1곳(생활음식 폐기물 건조·소각 등), 하수처리업(슬러지 건조·소각시설) 1곳, 화장업 1곳, 공공기관 16곳이고 ▲경기는 하수처리업 1곳, 화장업 1곳, 공공기관 11곳 등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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