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건강연구소(회장 임석재·오른쪽)는 20일 회사 회의실에서 새해맞이 건강식품 전달식을 갖고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왼쪽)에 건강식품 20상자를 기탁했다.

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임석재 회장은 올해로 3년째 인천지역 산재장애인들의 건강 회복과 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임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산재장애인들에게 건강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작은 정성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천용 회장은 "산재장애인들의 심신 건강과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