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근(가운데) 성남시의회 의장이 18일 의장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날 시의회 개원 30주년의 의정사를 돌아보고 올해 의회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임시회에서 논의될 의원발의 조례안 접수 현황을 검토했다.

또 2020년 지방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하고 시 정부로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