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네트워크(이사장 장석복·왼쪽 네 번째)는 지난 29일 인천시 미추홀구 사랑의네트워크 회의실에서 '2020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인천시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선발된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인천대사대부속중학교 김은빈·심희석, 신명여고 하민지, 학익고 양진호 등 4명의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 단체 회원들의 성금과 25개 기업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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