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마음 위로할 12개 현의 울림
시린 마음 위로할 12개 현의 울림
  • 장지혜
  • 승인 2020.12.07 17:21
  • 수정 2020.12.07 17:21
  • 2020.12.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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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트리오 킴' 공연…바이올린·비올라·첼로 하모니 선봬
/사진제공=엘림아트센터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 3명의 김씨가 이끄는 공연 '트리오 킴'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인천 서구 엘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바이올린에 김다미는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김상진은 비올라로 예원학교, 서울예고, 독일의 쾰른 국립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전세계 50여개국과 80여개의 주요도시와 수백여개의 페스티벌과 홀에서 연주했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바 있다. 또 2005년 프랭크 헌팅턴 비비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돼 프랑스 툴루즈 콘서바토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한 현악기로 위로한다. 트리오 킴은 베토벤의 '두 안경잡이를 위한 이중주', 롤라 '듀오 콘체르탄테',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2만원이며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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