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_조감도

반도건설은 양평 신흥주거지로 개발되는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인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6가구, 59㎡B 200가구, 84㎡ 344가구 등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동 배치와 4-Bay 위주 판상형 구조, 넉넉한 동 간격 거리를 확보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고객 맞춤형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또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첨단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조성돼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성인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있으며, 청약예정일은 12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되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