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주•김성진•이영민(이상 고양시청)이 제58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한주(61kg급)는 1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주니어부 인상 116kg(1위), 용상 135kg(1위), 합계 251kg(1위)을 들어올려 우승했다.
김성진(67kg급)은 인상 132kg(1위), 용상 157kg(1위), 합계 289kg(1위)을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이영민(73kg급)은 인상 132kg(1위), 용상 173kg(1위), 합계 305kg(1위)을 들어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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