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행정 사무감사를 앞두고 제2차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연구소 소장의 효율적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 강의와 팝페라 가수의 ‘Music+Story+Talk’ 형식의 메시지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시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 사무감사를 한다.
최병일 부의장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 소양 교육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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