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단체전에선 은메달 획득
인천중구청이 2020년배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오혜미•조아로•최덕하•김현진으로 이뤄진 인천중구청 플러레팀은 13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종목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을 42대 3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두미•김도희•지영경으로 이뤄진 인천중구청 사브르팀은 4강에서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인 안산시청을 꺽고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서울시청에 31대 4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오혜미는 앞서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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