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주관한 ‘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가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안전교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지속적 시설개선 사업 등으로 안전정책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 개관한 남사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연습장, 스쿼시장과 GX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