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활동 문화확산 단체 '커넥션'이 사단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커넥션에 따르면 커넥션은 최근 진로교육 기업 캠퍼스 멘토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어 이제우(커넥션 대표·세종대학교 경영학부 1학년 재학) 초대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어 안광배(캠퍼스 멘토 대표이사), 이영구(행복 함께 나누는 재단 이사장·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사), 이원준(코딩기업 루나 대표), 이수현(청년 문화단체 펌프 대표), 박재성(설리번프로젝트 이사) 등을 이사로, 윤세환 박사(청소년)를 감사로 선임했다.

커넥션은 총회에서 △청소년 활동 문화확산을 위한 분과별 온라인 네트워크 운영사업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분야별 행사, 활동, 대회 기획 및 운영사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채택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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