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에피소드 공모전 ‘복지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해’를 진행 5명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에피소드 공모전 ‘복지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해’를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했다.
‘복지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해’ 개관 15주년 에피소드 공모전에 많은 이용자 들이 작품을 제출해, 김선구 복지관장, 박잎샘 사무국장, 사회통합지원팀장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등 1명, 2등 2명, 3등 2명으로 총5명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복지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용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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