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5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31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9000원으로, LG전자가 올해 들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낮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5.7인치 디스플레이, 3천mAh 배터리, 3GB 램 등을 탑재했다.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다.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내구성도 갖췄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