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재난 피해규모가 커지자,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수기사는 지난 5일부터 장병 200명, 장비 30대 등을 총동원해 토사 제거, 도로 복구, 배수로 정비 등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