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저소득 홀로어르신 10가구에 식료품과 고기 ‧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4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없는지 주변 환경 등을 세심히 살폈다. 협의체는 주민 이우현씨와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바른청과 등의 기부로 이 꾸러미를 만들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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