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 오전 1시부터 서해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됐다. 강화, 서해5도, 옹진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2일 오후에 발효된 호후경보와 강품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