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공공체육시설 재개장에 대비, 사장과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고양체육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지난 7월22일부터 실외체육시설(무료), 24일부터 실내체육시설(유료)을 개장하는 등 관리 중인 35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장, 운영하고 있다.
고양체육관은 수영장 등 재개장 이후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을 위해 출입문, 난간, 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시설물의 살균소독에 주력하고 있다.
김홍종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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