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진석 의원은 지난 2일 처인구 백암면 강림아파트, 금곡사거리 침수 지역 등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피해를 본 시민들이 많은 만큼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적인 피해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집행부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