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개소하는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돼 오는 9월 초 개소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95억원을 들여 비산2동 관악대로 106번길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11㎡ 규모의 비산2동 행정센터를 신축했다.

비산2동 행정센터는 민원실, 다목적실, 강당, 북카페, 미니 놀이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만안구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와 박달복합청사도 오는 10월 개소를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동안구 비산1동 청사는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동안구 호계2동과 부흥동 청사 건립도 추진 중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