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1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건강체험 씽씽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식중독예방관리 및 감염관리,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지역행사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에티켓, 식품위생안전, 건강·영양을 퀴즈와 간단한 물풍선 체험 등으로 위생안전과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했다.

행사 첫날인 21일은 초월지구(해맑은어린이집 앞)에서 진행했으며 22일은 태전지구(상떼앙팡어린이집앞), 23일은 역동지구(해든어린이집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다짐이나 응원을 담은 건강 메시지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