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은 바이오기업 아벨리노가 선정하는 ‘2020 아벨리노 베스트클리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벨리노 베스트클리닉은 안과 질환 유전 질환 및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아벨리노가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를 통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높여온 병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새빛안과병원은 2015년 경기 북부 최초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를 도입했는데, 2017년부터는 4년 연속으로 아벨리노 베스트클리닉에 선정됐다.
박수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시력교정술과 환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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