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전 이틀간 무료개방 및 사전등록 50% 할인 이벤트

[인천일보=김도현] 부개동에 들어서는 스터디카페 ‘런앤런 스터디카페 부개점’이 오는 8월 7일 정식 오픈한다. 

인천 부개 스터디카페 런앤런은 벌써부터 관심을 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사전예약시 50% 할인된 가격인 6만원에 4주 정기권을 구입 가능한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또 오는 8월 5일, 6일 이틀간 무료개방을 진행해 정기권 구입 전에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픈 이후에는 오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해 9만9천원으로 정기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런앤런 스터디카페가 들어서는 인천 부개동은 인근에 6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스터디카페 수요가 높은 입지다. 굴포천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삼산체육관역과도 인접해있어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 부개 스터디카페 런앤런은 24시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 시스템으로 시간 제약 없이 이용가능하다. 기존 독서실과는 차별화된 자유 좌석제로 매일 자유롭게 1인석 및 포커스존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카페존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LG휘센 미세먼지관리 시스템 에어컨과 세스코AIR 공기질 안심관리 공기청정기 환기유니트 설치(실내 공기질 개선) 등을 통해 공기의 순환이 잘될 수 있고 사각지대 없는 CCTV 및 세콤출동경비 등 보안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급커피와 다양한 음료, 차, 간식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및 내부 청결을 철저히 해 오픈을 준비 중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