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등 공공·전문성 인정
▲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기획 전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카이브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양의 역사적 유물과 근현대 건축 유산이 공존하는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 안에서 복합 문화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