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히든싱어'가 시즌6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는 8일 "'히든싱어'가 7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MC는 그대로 전현무가 맡는다.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가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히든싱어'는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개 시즌이 방영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화제를 모아 중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에 포맷이 수출되기도 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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