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생.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제8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 콘텐츠산업과장, 문화종무과장을 역임했다. 원만한 대인관계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우면서도 기획 능력과 꼼꼼한 일처리로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