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 영국 본머스대 관광경영 석사를 마쳤다. 제3회 지방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경제기획관 투자진흥과장,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 가평군 부군수, DMZ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꼼꼼한 성격 탓에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없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군더더기 없는 스마트행정으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