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에 나온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바비큐장. /사진제공=부영그룹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 바비큐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 5만원에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 등 그릴 셋트가 제공된다.

최근 '2020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출정식을 위해 태백을 방문한 KBS2 날아라 슛돌이 팀이 오투리조트에서 바비큐와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야외 외식장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야외 바비큐장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