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확진환자(계양구39번) 발생 및 동선 안내

■계양구39, 남 /86년생(계산1동),

※ 해외입국자(파키스탄 입국자)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6월 3일 (수)

ㆍ 16:30~17:20 인천공항 (파키스탄에서 입국)

ㆍ 18:10 자택 (계산1동, 안심택시)

6월 4일 (목)

ㆍ 14:30~15:00 계양구보건소 (계산4동, 도보)

ㆍ 15:30 자택 (계산1동, 도보)

6월 5일 (금)

ㆍ 14:30 인하대병원 이송 (구급차)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인천 계양 거주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3일 파키스탄에서 들어온 계산1동 주민 A(34)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입국한 A씨는 안심택시를 이용해 계산1동 자택에 도착했다. 이후 다음날 오후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

5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A씨는 입국 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은경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