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내에서도 소비자운동 차원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익소송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신임 강신하(안산 YMCA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안산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의 포부다.
강 회장은 “지난 40년간 소비자의 권리는 점진적으로 강화됐지만 여전히 소비자 피해는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 3법(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 소비자보호기금조성)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산 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13년 안산지역 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기초지자체로는 최소로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6개 소비자단체가 협의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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