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대표 명소로 꼽히는 부천 도당공원 내 '백만송이장미원'이 오는 6월14일까지 잠정 폐쇄된다. 백만송이장미원은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160여 종 3만7000여 그루의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선보이며 방문객을 맞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지역 사회로의 추가 확산 위험성과 유사 재발 사례를 고려해 폐쇄하게 됐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사진제공=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