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립 매곡어린이집이 준공돼 오는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곡어린이집은 시가 27억원을 들여 동안구 비산3동 318의 79일대 611㎡에 보육실, 유희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1㎡ 규모로 건립했다.

매곡어린이집은 그동안 비산3동 복지회관을 사용해 왔으나 오는 7월 새 건물로 이전해 영유아를 돌보게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