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은 19일 국민 제빵업체인 ㈜샤니(대표 이강섭)와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 선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국가에 공헌한 이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업에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샤니는 평소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제품인 ‘빅땅콩 샌드’ 포장지 앞면에 ‘기억,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6·25전쟁 70주년 엠블럼을 인쇄해 출시하기로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