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이천시 설성면 성호호수 연꽃단지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연꽃과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천시는 최근 설성 성호호수 연꽃단지 5만㎡에 대해 약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 목재데크 교체, 연꽃보식, 흰붓꽃 등 수생식물보강, 포토존 정비 등 전면적인 보수정비공사를 마쳤다. 사진은 말끔히 정비된 설성면 성호호수 연꽃단지 모습.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사진제공=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