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석수도서관/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돼 오는 6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석수도서관은 ‘혼란의 시대, 동양 고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15차례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차는 ‘열국지로 보는 중국역사 이야기’, 3차는 ‘삼국지로 보는 중국역사 이야기’ 강의를 준비했다.

개강은 6월4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다소 늦춰질 수 있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석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