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시갑 후보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와 교통안전 서약서 작성하고 생명존중,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소 후보는 "지역구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지역구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노력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소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고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어린이보행로 전수조사와 예산지원 확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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