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주 전 민생당 안양 동안갑지역위원장은 7일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민병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백 전 위원장은 "인권 변호사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있는 민병덕 후보 승리를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백 전 위원장은 지난 1일 민생당을 탈당했다.

 

/글·사진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