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득구(안양만안구), 민병덕(안양동안구갑), 이재정(안양동안구을), 이학영(군포), 이소영(의왕·과천) 후보는 지하철 1·4호선 증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또 증편 필요성 홍보, 대정부 건의와 설득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후보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증편은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의 공통 현안으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경기중남부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오프라인 협약식 대신 SNS를 통해 정책협약문을 발표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