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 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 후보가 자신의 세 번째 공약, '녹색청정도시 부평'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부평미군기지 명품공원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 ▲3보급단~부평미군기지~인천가족공원~만월산~광학산~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L자형 녹지축 부평내 군용철로를 활용, ▲산곡동↔부평역↔부개·일신동을 연결하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트램 신설 ▲굴포천의 옛 물길 생태하천으로 복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유섭 후보는 6일 "늘어만 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회색도시 부평이 갈수록 황량하게 변해가고 있다"며 "부평을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청정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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