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크레마'가 지난 2일 매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 40만8590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특성화 활동 동아리인 '크레마' 회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판매 수익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매화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청소년들의 특성화 활동 동아리인 '크레마' 회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판매 수익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매화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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