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는 1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분주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현장경영 강화에 나섰다.
'풍년 도슭' 오찬은 한 해 농사의 풍요로움을 뜻하는 '풍년'과 도시락의 옛말인 '도슭'을 합쳐 탄생한 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의도 시지부장을 비롯한 시지부 봉사단 6명이 백암면 안재만 농가를 찾아 폐비닐을 수거하고 로터리 작업 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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