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이 국비확보 사업 추진 점검을 위해 동두천·연천의 사업현장 탐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주요 국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조속한 사업 진행으로 주민 편의성을 향상하고 정부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여성 가족위원회 차원에서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제일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가를 방문해 최근 정부의 초기방역 대처 실패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 수폭증으로 걱정이 큰 농가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