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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고양정] 통합당 김현아 후보, "창릉 3기 신도시 철회·명품도시 재건"
[총선 격전지 고양정] 통합당 김현아 후보, "창릉 3기 신도시 철회·명품도시 재건"
  • 김재영
  • 승인 2020.03.29 18:43
  • 수정 2020.03.29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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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주민들이 창릉 3기 신도시 철회와 일산을 명품 도시로 재건하라며 김현아를 소환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고양시정에 출사표를 던ㅅ진 김현아(50·비례대표)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 철회로 일산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수도권 격전지 중 일산서구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좋은 정책으로 나쁜 정치를 이기겠다"는 김 후보는 "잘못된 도시정책으로 경기 서북부의 외딴섬으로 전락한 일산을 구할 적임자"라며 "도시계획및 주택분야 전문성과 4년간의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일산의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창릉 3기 신도시 철회가 일산을 천하제일 일산으로 되돌리는 시작이다"며 3기 신도시 철회를 주장했다.
그는 "창릉 3기 신도시를 찬성하면 기업 유치와 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는 일부 주장은 희망 고문에 불과하다"며 "이미 3기 신도시 이전부터 교통망 구축 지연, 기업유치 부족, 시설 노후화 등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한 일산에 3기 신도시는 치명타"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해 기재위에 상정된 '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기업유치, 일자리 문제, 교통망 구축, 재건축·재개발 등 일산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공약으로는 '일산 메디시티 조성'을 내걸었다.
김현아 후보는 "메디시티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추진하다 중단된 JDS 개발 프로젝트를 현재 여건에 맞게 부활해 송산·송포·대화동 일대 자족적 의료혁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일산 메디시티는 생명과학, 바이오, 산학연 융합을 통해 미래 먹거리는 물론 의과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대기업 등을 유치해 활기 넘치는 일산 프로젝트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일산 주민이 겪는 최대 불편 사항인 교통문제 개선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만성 증체를 빚는 강변북로 입체화(지하 고속도로)로 자유로의 교통난은 해소하고, 가좌~대화~킨텍스를 잇는 가좌순환 트램 설치, 대곡∼소산선을 일산역에 이어 탄현역 연장, 3호선 연장 및 급행화·배차확대, GTX-A 조기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현아 후보는 끝으로 "현직 국회의원이지만 권력이 아니라 실력으로 정치를 한 만큼 이번 총선 역시 기교와 꼼수에 맞서 진심과 정석으로 승리해 오는 4월 일산에 새로운 봄을 활짝 열겠다"며 일산 주민의 올바른 선택을 당부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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