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기 북부취재본부 이전개소식이 열린 24일 오전 의정부시 금오동 북부취재본부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 김은섭 인천일보 북부취재본부장, 박상경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인천일보 경기 북부취재본부 이전개소식이 열린 24일 오전 의정부시 금오동 북부취재본부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 김은섭 인천일보 북부취재본부장, 박상경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인천일보 경기본사 북부취재본부 이전 개소식이 24일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인천일보 김영환 대표이사·정흥모 경기본사 사장·김규원 경영기획본부장, 경기도 김효은 평화대변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박상경 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북부취재본부는 2018년 3월 9일 경기도 북부청사 앞 골드타워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경기 북부지역 10개 시·군 소식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보도했다. 최근 들어 경기북부경찰청 앞 금오로 26-10 3층으로 이전했다.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북부취재본부의 재도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평화통일 시대를 맞아 경기 북부는 대한민국 그 어느 곳보다 중요한 곳이다. 경기도민이 찾는 언론, 세대를 뛰어넘어 신뢰 받는 언론이 되자"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