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는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싱글벙글 캠프)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동두천·연천 지역구 후보자로 선출된 김 의원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는 단수로 추천된 김 의원을 만장일치로 미래통합당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신임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국비와 특별교부금 총 8248억원을 확보해 복선전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신천 악취,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동두천·연천의 숙원사업을 해결, 지역발전의 초석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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