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의회는 4억9000만원을 들여 낡고 노후된 방송장비를 고화질 HD 시스템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임위 회의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시의회는 조달청에 의뢰해 사업자를 선정한 뒤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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