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개회하는 제254회 임시회를 방청객 없이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회는 또 20일까지로 예정된 임시회 기간을 하루 앞당겨 19일 끝내기로 했다.
시의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회의를 실시간 중계한다.
김선화 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방청객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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