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1일 단수추천 12곳과 경선 확정  6곳, 퓨처메이커 15명을 비롯해 경선지역 10곳을 확정 발표했다.

단수추천자는 이창우(대전동구), 정용기(대전대덕구), 김병준(세종특별시), 이철규(동해 삼척), 이양수(속초 고성 양양), 윤갑근(청주 상당구), 이종배(충주시), 박덕흠(보은 옥천 영동 괴산), 신범철(천안갑), 김태흠(보령 서천), 성일종(서산 태안)이다.

경선을 통한 후보 확정자는 송주범(서대문구을), 강승규(마포구갑), 강성만(금천구), 이원복(인천남동을), 강창규(인천부평을), 이학재(인천서구갑)이다.

미래통합당 퓨처메이커 후보는 고준호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성용 전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승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김영국 전 자유한국당 경제대전화위원, 김용식 전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김은희 전 테니스 선수, 문월호 전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박상준 전 대한변협 인권미래센터 특보, 신보라 현 국회의원, 이원섭 전 외환딜러, 이지현 서울시의원, 천하람 젊은보수 대표,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이다.

퓨처메이커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는 김병민(서울 광진갑), 김재섭(서울 도봉갑), 이준석(서울 노원병), 김민수(경기 성남분당을)이다. 

겅선지역은 김대현 이강후(강원 원주시을), 박창식 엄태영(제천 단양), 박중현 이창수(천안시병), 이건영 이명수(아산시갑), 김동완 정석래(충남 당진), 전익수 홍문표(충남 홍성 예산),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제주시갑), 김효 부상일(제주시을), 강결필 허용진(제주 서귀포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