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1등, 성공은 위험과 시간과 속도의 변수를 극복한 결과다. 생떼와 억지, 고정관념과 기득권이 새로운 성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2020년의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 스펙과 많이 아는 것이 경쟁력이 아니고, 빨리 잘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기업가정신이 그 답이다.


우리는 부모님의 육체와 정신을 통해서 출생한다. 그리고 많은 교육을 받고 세상으로 나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왜 지식을 습득하고,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가? 세계는 1770년대에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100년 후 1880년대에 2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이 시대에 우리나라는 사·농·공·상의 사회구조였다.
다시, 그 100년 후인 1990년대에 3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이때에 대한민국은 ICT를 기반으로 비로소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기술과 산업과 국가의 경계가 없는, 가장 큰 새로운 혁명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다시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새로운 성장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새로운 다짐을 한다. 새로움은 변화에서 시작되고 새로운 성장과 성공은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혁신은 완벽함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큰 변화를 만드는 일이다. 혁신은 스펙과 기득권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세계 모든 국가들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성장과 성공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면적의 0.01%이고, 세계 인구의 0.7% 이며, 천연지하자원도 없는 국가이다. 이러한 데도 지금 혁신을 외치고 있다. 지금은 지식·기술·정보·통계들이 빛의 속도로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는 시대이다. 스펙이 좋고 많이 아는 것이 경쟁력인 세상이 아니다. 그렇다고 힘과 기득권으로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혁신이 희망이 된 시대다.

혁신, 1등, 성공은 위험과 시간과 속도의 변수를 극복한 결과다. 생떼와 억지, 고정관념과 기득권이 새로운 성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2020년의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 스펙과 많이 아는 것이 경쟁력이 아니고, 빨리 잘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기업가정신이 그 답이다. 행복은 좋은 일을 통해서 시작된다. 좋은 일을 만드는 사람이 기업가들이고, 기업가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이러한 기업가들이 신바람나게 일하고,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

황철주 대표이사는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명예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제29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다. 제9대 벤처기업협회 회장·공동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철탑·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