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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연습경기서 따끔한 예방주사
KT 위즈, 연습경기서 따끔한 예방주사
  • 이종만
  • 승인 2020.02.24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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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두번째 평가전 1대 17 패배
주권·전유수 등 계투진 호투 위안
2루수 출전 박승욱 타격감각 예열
프로야구 KT위즈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 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1대 17로 패했다.

스프링캠프 두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1회 투수 손동현과 이보근이 던지고 2회 전유수, 3·4회는 안현준, 5회 이후는 정성곤부터, 이정현, 장현우, 주권, 김재윤이 각각 1이닝씩 던졌다.

타선은 김민혁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문상철, 로하스가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선발 손동현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0.2이닝 7피안타 6자책점을 기록했다.

작년 시즌 팀 홀드 신기록을 세운 주권은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고, 중간 계투로 활약했던 전유수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으며 안정감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2루수로 출전한 박승욱이 전 경기에 이어 2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한 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주권은 "매 시즌 첫 등판은 떨리고 긴장된다. 오늘은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점검하는 투구를 하였는데, 생각대로 잘 들어간 것 같다. 올 시즌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26일 오전 5시 애리조나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NC 다이노스와 세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구단은 이 평가전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 TV'(https://goo.gl/ZUvrek)와 구단 공식 어플인 위잽(wizzap)을 통해 자체 생중계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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